




*** 이 글은 개인적으로 경제 및 증시를 공부하는 목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투자를 권고하는 목적은 전혀 아니므로 투자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독자에게 있음을 먼저 알립니다. ***
8/8 (금) 미국 증시는 S&P 500 기준으로 0.78% 정도 상승하며 마감하였었는데요, 아마 TGA 계좌가 좀 풀린듯 합니다. 아직 8500억달러까지는 한참 남아서 계속 추이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RRP 잔고가 조금씩 차고 있는데요, 이번에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단기채 금리가 낮아지면서 MMF 에서 단기채보다는 금리가 높은 RRP 쪽으로 투자하려는 건지 좀 봐야겠습니다. 어쨌든 3,4분기 어마어마한 국채발행량을 소화하려면 연준이 양적완화를 하지 않는 이상, 시중의 유동성을 흡수하긴 해야해서 전반적으로 3분기 (8-9월) 에는 조정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RRP 잔고가 찬다면, 그래도 나중에 유동성 버퍼역할을 해주긴 할거라...
오늘 21:30 에 CPI 발표가 나올텐데... 연준 이사들의 인터뷰를 보아하니 공급발 인플레는 일시적이라고 생각하여 노동시장 둔화를 더 걱정해서 선제적으로 금리를 낮춰야 한다는 스탠스가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CPI 가 예상보다 높으면 시장에서 약간 충격을 받을 것 같기는 합니다. 이건 좀 변수긴 하네요.
또 궁금한 것은 9월에 금리인하를 한다면 그게 과연 증시에 호재일까 라는 생각입니다. 결국 시중 돈은 말라가는데, 단순히 금리인하를 한다고 해서 강세장이 지속될거다는 틀린 것 같아서요. 제가 경제 전공은 아니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금리 인하를 하게 되면 가격이 어느정도 증가하기는 할 것 같은데 한계가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또한 만약 노동시장이 둔화된 것이 맞다면 소득, 소비, 수요 감소가 되지 않을까 해서요. 제 생각에는 연준이 결국 양적 긴축을 중단하고 양적 완화로 접어드느냐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잭슨홀 미팅과 FOMC 회의를 참고해야겠습니다.
어쨌거나 오늘 CPI, 목요일 PPI, 금요일 미/러 회담이 예정되어 있어 흥미진진한 한주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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