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4(금) 미국 증시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TGA 계좌도 좀 찼고, RRP도 거의 바닥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네요. 그래도 아직 3500억 달러정도 남았습니다. 8월 국채발행 계획을 보니, 8/18, 8/19 에 걸쳐서 단기채만 무려 2400억달러 발행되네요. 이거 결제일이 8/21이라, 잭슨홀 미팅 전후로 해서 꽤 큰 조정이 올 것 같습니다. 단기채 2400억달러여도, RRP 잔고로 커버 불가능하고 결국 지준금에서 깎일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이번주가 조정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주도 국채발행 계획이 꽤 많네요. (아직 구체적인 금액까지는 안나옵니다.) 이번주를 기점으로해서 조정 시기가 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10월부터도 상승장일지 의문입니다. 4월에 RRP 잔고가 2300억달러 정도였고 이거를 시중으로 풀면서 증시를 억지로 부양시킨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실제로 연준은 지금도 양적 긴축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4월에 비해 지금 지준금도 당연히 줄었고, RRP도 많이 줄었습니다. 결국 RRP를 풀면서 최대한 유동성을 풀려 하고, 정부 지출도 꾸준히 하면서 억지로 증시를 부양시키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RRP가 결국 바닥이 났거든요. 그럼 이후에는 이제 끌어올 돈이 없을텐데... 국채 발행한다고 해도 장기채는 현재 금리가 너무 높아서 많이 발행 못할거고, 단기채 발행하자니 단기자금시장이 박살날 것 같아서... 역OT 등의 꼼수 쓰는 것 같은데.. 역 OT 비중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10월 이후에도 상승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계속 듭니다.
사실 처음에는 조정 오면 개별주 + 금 + 채권 해서 포트폴리오 구성하려고 했는데 계속 불확실한 상황이 있다보니 개별주를 사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튼 금 + 채권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하고 상황 따라서 개별주 진입은 지켜봐야겠습니다.